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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웍스/따라하기 AutoCad(매운탕)

[매운탕 솔리드웍스] 37강 - 서피스 모델링 따라하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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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도면
서피스 모델링

[서피스 모델링]

두께가 없는 표면만 돌출되는 형상. 실질적으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기하학적인 형상이나 곡면을 표현할 때 이런 기능을 이용한다.

 

스케치시에 주의할 점이 있다.

회전체를 만들때 서피스 할때는 중심에 해당하는 선은 막으면 안된다. 

즉, 폐곡선을 만들지 않는다.

 

아래와 같이 중심선을 보조선으로 한다.

 

 

이 스케치는 '돌출-회전'에서는 인식 못하고

'곡면-회전'에서만 인식한다.

 

 

윗면에서 원형으로 굴곡진 부분을 스케치 작업을 한다.

 

 

 

다음은 네 원을 '서피스 형상'으로 돌출을 한다.

원기둥은 안에가 비워져 있는 껍대기 형상이다.

 

 

요점은 원기둥에 있는 일부를 모체에 이식을 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 색칠 한 부분, 나머지는 지운다.

 

서피스 기능중에 '곡면 잘라내기'가 있다.

이것은 피처의 '곡면으로 자르기'와는 다르다.

서피스끼리 겹쳐 있을 때 자르는 기능이다.

 

'도구'가 되는 객체는 잘라내기 할 객체와 겹치는 것을 선택한다. 

'선택제거'를 체크하고 제거될 객체를 선택한다.

 

 

잘라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도구'객체에 의해 바깥쪽 객체는 모두 잘려나갔다.

다음 잘라낼 부분은 

현재 '도구'객체의 표면에 있는 파란색 부분이다

 

 

자 이번에는 '도구'객체는 원기둥 모양의 객체이다

'도구' 객체에 의해 본체가 잘라나가면 된다.

다시 곡면- 곡면 잘라내기에 들어간다.

이 작업은 하나씩 해 주어야 한다.

모두 제거된 모습이다.

 

 

이제 두께(1mm)가 있는 형상으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현재 곡면바디는 5개로 되어 있다.

일단 바디는 하나로 합쳐야 두께가 들어갈 수 있다.

 

 

'곡면 붙이기'를 클릭하고 합칠 곡면들을 선택해준다.

서피스 작업을 하다보면 곡면과 곡면이 붙는 부분에 틈새가 생길 수 있다.

'틈 조정' - 붙이기 공차의 수치 - 0.1mm까지는 알아서 붙여주겠다는 뜻이다.

 

 

 

'곡면 붙이기'가 끝나면 곡면 바디가 1개로 되어 있다.

이 상태에서 두께를 준다.

 

'두꺼운 피처' 클릭 - 두께는 바깥으로 (1면 두껍게' 1.0mm를 주는게 맞다.

두께가 들어가면 이 객체는 더이상 서피스가 아니고

두께가 있는 솔리드가 되는 것이다. 

 

서피스는 마지막에는 솔리드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

 

 

[완성 도면]

 

 

[작업 파일]

 

_37강-.SLDPRT
0.2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