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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라면 한 번쯤 해봤을 추억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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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라면 한 번쯤 해봤을 추억의 게임.zip

 

 

 

1. 동물농장

초딩때 랜덤으로 배정되는 마을로 은근 친구들끼리 편 나눴었음.
(우리 마을이 최고야~~ 아니야~ 우리 마을이 더 멋있어~ 등등..)
동물 여러 마리 케어해주랴, 포인트 벌랴… 세상 바빴던 그 시절.

 

 

 

2. 슈게임

지금도 게임 유튜버들이 종종 플레이하는 전설의 슈게임.
슈의 라면 끓이기 게임은 지금도 못 깸.
손이 네 개여도 모자랄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함. (애들 깨라고 만든 거 맞아?!)

 

 

 

3. 파니룸

으른들에게 싸*월드가 있었다면, 초딩들에겐 파니룸이 있었다.
나름 게시판, 방명록 기능도 갖추고 있던 어린 친구들을 위한 미니홈피였음ㅋㅋ

 

 

포인트 벌기 위해 게임도 열심히 했었지..★ (아련)

 

 

 

4. 조이월드

조이월드의 시장놀이 게임..ㅠㅠ 돈 벌려고 낚시하고, 양 털 깎고...
서비스는 오래전에 종료됐지만, 원작자분이 플래시 파일을 무료로 배포해 주셔서
지금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

▶게임 다운받으러 가기◀

 

 

 

5. 야후꾸러기 대결짱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야후 꾸러기 페이의 전성기 시절 대박 쳤던 전설의 게임.
저 대기실 화면 나만 반가운 거 아니지?!
나름 머리 써야 하는 게임들이 많아서 재밌었음.

 

 

 

6. 내친구 포밍뿌

포밍뿌 키우기 해 본 사람? (저요! 저요!)

 

 

조금이라도 신경 쓰면 더러워지는 방 + 울고있는 포롱이 때문에
마음 아팠던 적 오조 오억 번이다…
(언니가 미안해..)

 

 

 

7. 비비빅

2020년 12월 31자로 서비스 종료한다는 비비빅 게임.
이렇게 또 추억의 게임이 되는구나..ㅠㅠ
떼부자, 분식왕, 온천왕 등 이름만 들어도 아~ 그거! 할 정도로 유명했던 게임 중 하나.

 

 

 

8. 브라보/해태 게임

그 시절 과자회사에서 마케팅의 일종으로 출시했던 게임들.

 

 

그중에서도 특히 고향만두 게임하다가 화딱지 난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저 만둣집 사장님 웃게 만드는 게 받아쓰기 100점 받기보다 어려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