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축은 '원형 패턴'을 할때 많이 쓰인다
'원형패턴'을 이용해서 작업할때
아래의 그림처럼 기준이 되는 형상이 원통일 경우는
원형 형상을 클릭하면 중심을 잡을 수 있어서
손쉽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모체의 형상이 원이 아닐 경우를 보자.
'원형패턴'을 이용해서 둘레의 면을 클릭하면 중심점이 잡히지 않아
패턴을 원형으로 배치할 수 없다.
그래서 축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주어야
'피처'가 원형으로 위치할 수 있다.
축을 세워야 할 직각인 지점에 점을 찍는다.
'참조형상-기준측'을 클릭하고 '점과면/평면'을 클릭한다
그리고 찍어놓은 점 선택, 면 선택을 한다.
'원형패턴'을 선택하고 '기준축'과 '피처'를 선택한다.
기준축을 만드는 또다른 방법은
'참조형상-기준측' - '선/모서리/축'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준면을 중앙에 하나 만들고 스케치에서 라인을 하나 그려준다.
그런데 이 선을 '축'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참조형상-기준측' - '선/모서리/축' 클릭하고 선을 선택해준다.
지금은 선과 축이 같이 보인다. 선 감추기해서 기준축만 보이게 한다.
'원형패턴'으로 피처의 패턴 작업을 한다.
[작업 파일]
예제 도면이 이해가 안갈 수 있다. 치수 지정이 덜 되어 있는 것 같다.
치수의 정확성은 무시하고 삼각형 링에만 집중한다.
일단 중간 결과화면을 보면 아래와 같다.
빨간색 선을 중심으로 해서 삼각형이 회전을 한 모양이다.
삼각형 스케치를 축 중심으로 회전시킨다.
회전보스로 링을 생성한다.
정면에서 축 위치를 가늠한다.
윗면으로 가서 회전의 중심이 될 '점'을 찍는다.
등각보기에서(현재 윗면) '참조형상-기준축' 클릭 - '점과 면/평면' 클릭 후
방금전에 찍었던 중심 '점'과 '윗면' 선택 - 적용한다.
작업이 완료되면 중앙에 '기준축1'(아래 노란색)이 생성된다.
생성된 '기준축'을 중심으로 회전을 한다.
대칭 복사를 해준다. 대칭면은 윗면이다.
윗면이 보이지 않으면 디자인 트리에서 찾는다.
[작업 도면]
[완성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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