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17세 과거사진 공개

 

 

배우 이선빈이 17세 과거사진 공개에 당황했다.

2월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 이선빈은 뜻밖 과거 사진 공개에 당황했다.

이날 이선빈은 판타집을 의뢰하며 “19살 때 연습생을 하면서 천안에서 왔다 갔다 할 여건이 안 돼서 연습실에서 살겠다고 해서 살기 시작했다. 지하실 개인 연습실에서 1년 반, 찜질방에서 1년 반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배우 데뷔 전에 3년 동안 걸그룹 연습생을 했다고. 그와 함께 17세 이선빈이 아동극 배우로 활약한 사진이 공개되자 이선빈은 “저걸 찾아냈어?”라며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